B2B·구독 ‘신사업’ 통했다…LG전자, 1Q 매출 ‘또’ 성장
LG전자가 기업 간 거래(B2B)·구독 등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했다. 이에 따라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.LG전자는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5일 발표했다. 이 기간 연결 기준 매출은 21조959억원, 영업이익은 1조332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.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.3% 증가하며 ‘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치’를 달성했다. 영업이익